내가 보고 느낀 리뷰 - 볼만해요 이슈에요
3월 연휴 마지막날 비가오고 추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기도했지만
그냥 지나쳐 가는 시간이 아쉬워 영화라도 볼까하고 집을 나섰다
딸이 예약해주고 제목도 모르고 따라 나섰다 복잡한 상영관에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해서 비워져 있는 두자리에 앉았다
두자리만 독립적으로 되어 있어서 구석자리여도 좋았다
영화 제목은 미키 봉준호 감독 영화라고 했는데 외국영화였다
영화는 공짜로 봤지만 바지도 사주고 티도 사주고 화장품도 사줬다 그래도 좋았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다른나라 말로 하는 영화였지만
봉준호 감독이 만들어서 인가 정서적 이질감이 들지 않고 이해하기 편했다
출연배우들도 눈에 익은 배우들도 있어 반가웠다
스티브연 배우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워킹데드로 유명한데
우리나라영화 옥자 미나리 버닝 등에도 출연해 미국인이지만 한국인 같은 친근함이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기회주의자 이지만 악착같이 살아남는 끈질긴 생명력을 연기해 밉지만 측은한 캐릭터를 잘 살린듯 하다 케네스마샬도 어벤져스 비긴어게인등에서 봤던 얼굴이라 친숙했다
내용은 아주 감동적이거나 아주 독창적인건 아닌듯 했다
하긴 설국열차를 봤을때도 별 감흥이 없었지만세계적인 영화가 되긴했지 ㅋㅋㅋㅋㅋ
나랑은 코드가 안맞는듯
개봉3일 만에 130만이 넘었다고 하니 흥행은 당연한것 같다
이런 세계적인 감독이 우리나라 사람이라니 자랑스럽네요
영화 미키의 내용 요약
미키는 봉준호 감독의 외국 영화로, 그의 고유한 스타일이 잘 드러나는 작품입니다.
“당신은 몇 번째 미키입니까?”
친구 ‘티모’와 함께 차린 마카롱 가게가 쫄딱 망해 거액의 빚을 지고
못 갚으면 죽이겠다는 사채업자를 피해 지구를 떠나야 하는 ‘미키’.
기술이 없는 그는, 정치인 ‘마셜’의 얼음행성 개척단에서
위험한 일을 도맡고,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익스펜더블로 지원한다.
4년의 항해와 얼음행성 니플하임에 도착한 뒤에도 늘 ‘미키’를 지켜준 여자친구 ‘나샤’.
그와 함께, ‘미키’는 반복되는 죽음과 출력의 사이클에도 익숙해진다.
그러나 ‘미키 17’이 얼음행성의 생명체인 ‘크리퍼’와 만난 후 죽을 위기에서 돌아와 보니
이미 ‘미키 18’이 프린트되어 있다.
행성 당 1명만 허용된 익스펜더블이 둘이 된 ‘멀티플’ 상황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하는 현실 속에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출연진 소개 및 캐스팅
영화 미키의 캐스팅은 매우 화려하며, 각각의 배우들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이 영화에서 미키 역을 맡은 배우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그녀의 감정선과 내면적 갈등을 매우 섬세하게 표현하였습니다.
미키(로버트 팬틴슨)
트와일라잇의 매력적인 뱀파이이어였다니 이사실을 알고 영화를 봤다면 감정이입을 더 하면서 봤을텐데 어딘가 익숙한 얼굴이긴한데 누군지 몰랐음 어쩐지 찌질한 주인공을 매력적인 여자들이 호감을 느끼며 다가가더라 그때는 이해가 안됐는데 이제 이해가 된다 ㅋㅋㅋㅋㅋ
베르토(스티브 연)
워킹데드로 유명해진 한국계 배우로 우리나라 영화 미나리 옥자 버닝 등에 출연해 친숙한 배우이다 그가 맡은 야비하면서도 이기적이지만 미워할수 없는 캐릭터로 우리나라 사람의 영특함을 묘사하고 싶었을까?
케네스 마샬(마크 러팔로)
헐크의 주인공으로 각인되어 있는 친숙한 배우를 등장시켜서 영화의 친밀함을 더한다
영화 미키의 스타일과 주제
봉준호 감독의 영화는 항상 독특한 시각적 요소와 강력한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미키 역시 봉준호 감독의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영화는 대체로 어두운 톤으로 진행되며, 미키의 감정선을 시각적으로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는 사회적인 문제를 언급하면서 개인의 내면적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영화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상징들과 비유들은 관객들에게 더 깊은 의미를 전달하며,
미키의 이야기를 단순히 개인적인 성장 이야기로만 끝내지 않고,
사회적, 인간적인 측면에서 큰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중요한 테마로 삼고,
이 영화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인간관계에 대한 성찰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미키는 단순한 영화가 아닙니다.
그것은 봉준호 감독이 풀어낸 사회적 메시지와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탐구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삶의 의미와 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미키라는 한 인물을 통해 봉준호 감독은 인간의 심리와 감정의 미세한 변화를 놀랍도록 세밀하게 그려냈습니다.
그 결과, 이 영화는 단순한 즐거운 관람을 넘어, 관객에게 큰 울림을 주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봉준호 감독의 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감성과 사회적 메시지를 좋아한다면,
미키는 반드시 봐야 할 영화입니다.
영화의 감동과 함께, 그 속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꼭 되새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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