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D월배당미국ETF-4위 슈압 미국 디비던드 이퀴드 ETF

우백353 2025. 3. 9. 00:07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는 미국의 대표적인 배당주 ETF로,

2011년 찰스 슈왑(Charles Schwab)에서 출시되었습니다.

이 ETF는 장기간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해 온 우량 기업 100개를 선별하여 투자하며,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과 배당 성장을 제공합니다.

SCHD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있으며,

주요 보유 종목으로는 펩시코(PepsiCo), 화이자(Pfizer),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exas Instruments),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ristol-Myers Squibb),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한 배당을 지급해 온 것으로 유명합니다.

SCHD는 연 4회(3월, 6월, 9월, 12월) 배당을 지급하며, 최근 1년 기준 배당수익률은 약 3.5%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지난 10년간 연평균 배당 성장률은 12~13%에 달해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배당 증가를 기대하게 합니다.

현재(2025년 3월 7일) SCHD의 주가는 28.07달러이며, 이는 전일 대비 0.01달러(0.036%) 상승한 수치입니다.

(작년에 주식이 3분할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1년간 SCHD의 배당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연간 배당금은 총 2.10달러이며, 현재 주가 대비 배당수익률은 약 7.48%입니다.

SCHD는 미국 주식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일반 계좌로 거래하며, 배당소득세 15.4%를 원천징수합니다.

그러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이용하면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ISA 계좌는 국내 상장된 ETF만 거래할 수 있으므로, SCHD와 유사한 국내 ETF를 선택하여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SCHD는 장기 투자 시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투자하고 배당금을 재투자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당 수익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월 100만 원씩 SCHD에 투자하고 배당금을 재투자하면,

16년 후에는 매월 약 200만 원, 20년 후에는 매월 약 400만 원의 배당금을 기대할 수 있다는 계산이 있습니다.

그러나 SCHD는 성장주에 비해 시세 차익이 적을 수 있으며,

배당소득이 커지면 세금 부담도 증가할 수 있으므로 투자 시 유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투자 목적과 기간을 고려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CHD와 유사한 국내 ETF로는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등이 있으며,

이들 ETF는 SCHD와 유사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ETF는 월배당 방식을 채택하여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투자 시에는 자신의 재무 상황, 투자 목표, 위험 감내도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배당금은 기업의 실적과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