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투자 미국 ETF-Tiger s&p 500
TIGER 미국 S&P 500 ETF는 미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인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미국 주식시장에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글에서는 해당 ETF의 운영 방법, 운영사, 수수료, 수익률 등을 최신 정보를 기준으로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운영사 및 ETF 개요
TIGER 미국 S&P 500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상품으로,
S&P Dow Jones Indices에서 발표하는 "S&P 500 지수"를 기초지수로 합니다.
이 ETF는 미국에 상장된 주식에 투자신탁 자산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하며,
환헤지를 실시하지 않으므로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운영 방법
이 ETF는 S&P 500 지수를 추종하기 위해 미국에 상장된 주식에 투자하며,
투자신탁 자산총액의 60% 이상을 이러한 주식에 투자합니다.
또한, 환헤지를 하지 않으므로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 구조
TIGER 미국 S&P 500 ETF의 총보수는
연 0.07%로, 세부적으로는 운용보수 0.05%, 지정참가회사 수수료 0.001%, 신탁보수 0.01%, 일반사무관리 보수 0.009%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국내 S&P 500 ETF 중에서도 경쟁력 있는 수수료 수준입니다.
또한, 투자자들이 실제로 부담하는 실부담비용률은 0.1387%로,
이는 다른 S&P 500 ETF와 비교했을 때도 낮은 수준입니다.
수익률 및 투자 성과
TIGER 미국 S&P 500 ETF는 S&P 500 지수를 추종하므로,
해당 지수의 수익률에 연동됩니다. S&P 500 지수는 미국을 대표하는 500개 대형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왔습니다.
그러나 환헤지를 하지 않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 변동이 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 시 고려사항
- 환율 변동성: 환헤지를 하지 않으므로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율 변동에 민감한 투자자라면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 장기 투자: S&P 500 지수는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장기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수수료 비교: 다양한 S&P 500 ETF의 수수료 구조를 비교하여 투자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IGER 미국 S&P 500 ETF는 경쟁력 있는 수수료를 제공하지만, 다른 ETF와의 비교를 통해 최적의 선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결론
TIGER 미국 S&P 500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제공하는 상품으로, 낮은 수수료와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안정적인 투자 성과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환헤지를 하지 않으므로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며,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 목표와 리스크 허용 범위를 고려하여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헤지(Foreign Exchange Hedge)란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해
미리 환율 변동성을 헷지(보호)하는 전략을 의미
해외 자산을 투자할 때 원화와 외화(달러) 간 환율 변동으로 인한 손실을 막는 장치
- 환헤지형 ETF: 환율 변동 영향을 최소화함. 원-달러 환율이 올라도, 내려도 환율 변화로 인한 손익이 크지 않음.
- 환노출형(비헤지형) ETF: 환율 변동의 영향을 직접 받음.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수익률이 증가하지만, 환율이 떨어지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
TIGER 미국 S&P 500 ETF는 환헤지를 하지 않는 상품이라서 달러 가치가 오르면 추가 수익이 나고,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원금이 줄어드는 리스크가 있음.
Tiger s&p 500 etf는 환율이 상승하면 추가 수익이 나지만, 환율이 하락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고려